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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소중하지 않은 영혼은 없다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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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하지 않은 영혼은 없다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의 강병화 교수는 17년간 전국을 돌아다니며 야생들풀을 채집했습니다.

그 결과 4,500여개의 씨앗을 모을 수 있었고 혼자의 노력으로 종자은 행을 세우는 큰일을 하셨습니다. 이 일로 많은 언론에서 취재를 왔는데, 그때마다 강병화 교수는 다음과 같은 잡초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17년간 전국을 돌아다니며 제가 경험한 바에 따르면‘잡초’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밀밭에 벼가 나면 그게 바로 잡초고, 보리밭에 밀이 나면 그 역시 잡초가 됩니다. 산삼이라 해도 엉뚱한데 나면 잡초가 됩니다. 들에 서 자라는 모든 풀들은 다 이름이 있고 생명이 있습니다. 잡초란 단지 뿌리를 내린 곳이 다를 뿐입니다. ”

예수님은 새와 들풀도 살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우리가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를 깨달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어떤 영혼도 쓸모없거나 귀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이 귀한 사실을 깨달았으면 누구라도 존중 하십시오. 또 아직 이 사실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달려가 전하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사람들을 외모로 보고 차별하지 않게 하소서.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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