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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만이 아신다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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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만이 아신다 
 

정복자 나폴레옹에게는 나폴레옹 3세라는 유약한 조카가 있었습니다.

나폴레옹 3세는 견제 세력의 공작으로 인해 함 지역에 있는 교도소에 갇혀 있다가 측근들의 도움으로 영국으로 탈출했는데 그 강대했던 나폴레옹도 유배를 갔다 나오지 못한 터였기에 훨씬 유약하고 겨우 탈출한 3세는 숨어 지낼 것이라 많은 사람들은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예상을 깨고 혁명을 일으켜 다시 프랑스로 정권을 잡으러 떠났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3세를 비웃었지만 그는 그때마다 이런 말을 하며 혁명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혹시 내가 내 삼촌처럼 황제가 될 수 있을지 누가 아느냐?”

그리고 그 말대로 1848년 12월 10일에 정말로 프랑스 황제가 되었고 사람들은 더 이상 나폴레옹 3세가 유약하다거나, 2월 혁명이 바보짓이었다는 말을 꺼낼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을 멋대로 평가하고 판단할 수 없는 것은 모든 미래는 하나님만 이 아시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을 통해, 또 나를 통해 하나님이 어떤 일을 하실 지는 아무도 알 수가 없습니다. 온전히 나의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며, 또 주님이 하실 일을 기대하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저의 역량과 한계를 보지 않고 주님의 전능함을 보게 하소서.
“하나님만이 아신다!”는 말을 매순간 삶에 적용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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