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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서기관을 삼가라

  • 강승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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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기관을 삼가라(12:38-44)

국민일보 겨자씨에 가치관이 중요합니다 에

미국 샌프란시스코대 모니 박사가 교육청 영구 의뢰를 받고 교사 3명에게 이런 부탁을 했다. “여러분은 교육청에서 추천받은 우수 교사입니다 우수한 학생들을 여러분께 맡길 테니 1년 동안 성적을 올려 보십시오선발된 교사들은 무척 자랑스럽고 학생 90명도 우수 학생으로 선발된 것에 무척 흥분했다. 그렇게 1년을 지냈는데 선발된 학생들이 다른 반 학생보다 무려 30%나 성적이 앞섰다.

실험이 끝난 뒤 교사와 학생 모두 무작위로 선정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결국 우수한 교사 학생이라는 신임과 기대 성적을 올릴 수 있다는 긍정적 태도가 믿음대로 기대대로 된 것이다 이렇게 마음의 태도란 인생을 지배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가치관이 환경조건보다 더 중요한 것이다.

 

본문의 내용은 서기관의 잘못된 가치관에 의해 드러난 위선과 허영과 탐욕을 지적하면서 예수님이 이들의 행동을 삼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가르치실 때에 이르시되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과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39회당의 높은 자리와 잔치의 윗자리를 원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서기관들의 허세와 위선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 허세 와 위선입니다.

자기를 드러내기 위한 것이요 또한 자기를 높이려고 하는 처세입니다.

40그들은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는 자니 그 받은 판결이 더욱 중하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에서도 이들의 위선과 허영심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23:2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3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그들이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며 4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5그들의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나니 곧 그 경문 띠를 넓게 하며 옷술을 길게 하고 6잔치의 위자리와 회당의 높은 자리와 7시장에서 문안 받은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본문엔 가난한 과부의 헌금을 통하여 저들의 외식과 허영심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41예수께서 헌금함을 대하여 앉으사 무리가 어떻게 헌금함에 돈 넣는 가를 보실새 여러 부자는 많이 넣은데 42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럽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는지라 43예수께서 제다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간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44그들은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초대교회 예수님 당시는 헌금함에 돈 얼마를 넣는 것을 확인하는헌금을 관리하는 사람이 있었기에 부자들은 외식으로 말미암아 많은 돈을 헌금하였습니다.

그러나 여기 가난한 과부의 두렙 돈은 로마 동전으로서 지금에 500원 동전 에 불과 했지만 이 과부는 재산의 전부를 헌금하였다고 했습니다.

이 가나한 과부는 마음의 중심으로 하나님 앞에 헌금을 드렸습니다. 외식이 아니고 오직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높여드리는 마음으로 작은 돈이지만 정성껏 주님께 바쳤습니다.

이 진전성을 보신 주님께서

43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넣은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44그들은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며 칭찬하였습니다.

 

주님은 말씀합니다.

22:37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외식하는 자를 싫어하십니다.

13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15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27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28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29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이르되 30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라면 우리는 그들이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 데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31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임을 스스로 증명함이로다

 

이처럼 주님은 외식하는 자들을 싫어 하시면서 서기관을 삼가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들은 이 서기관의 외식과 탐욕과 허영심을 물리치고 가난한 과부처럼 진심으로 주님을 섬기고 사랑하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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