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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님의 참 가족

  • 이정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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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참 가족                          

눅8:16-25


  제가 최근에 감명 받은 찬양에 이런 가사가 나옵니다. “주 사랑이 나를 이끄시네 내가 갈 수 없는 그곳으로” 주님께서 우리를 어디로 이끄신다고 생각하십니까? 무엇보다 본래 내가 갈 수 없었던 천국으로 이끄시는 것을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이 찬양을 부르면서 많은 것을 생각합니다. 만일 내가 예수님을 믿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마도 제 잘난 맛에 교만하고 추한 모습으로 살았을 것입니다. 저는 본래 성격이 불 같이 급한 사람입니다. 게다가 맘이 너그럽지도 못하고 깐깐한 편입니다. 제가 만일 이대로 인생을 살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런데 주님께서 말씀과 성령으로 저를 이끄시면서 이런 것들을 점점 깨닫게 하시고 버리게 하셨습니다. 물론 아직도 많이 남아 있고, 이기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기꺼이 주님 닮아가기를 사모하며 힘쓰고 있습니다.


  주님을 몰랐더라면 세상 것들이 가장 귀하고 좋은 줄 알고 살았을 것입니다. 만일 그렇게 살았더라면 내 인생은 얼마나 헛되고 부끄러운 인생이 되었을까요? 그런데 주님께서 저를 영광스럽고 신비로운 주님의 세계로 인도하고 계십니다. 말씀을 깨달아가며, 주님을 인격적으로 알아가는 것이 얼마나 귀하고 행복한 일인지 모릅니다. 주님께서는 저에게 늘 “함께 가자!” 하시며 부르십니다. 여전히 주님 앞에 부족한 것밖에 없지만, 그래도 주님과 친밀하게 교제하며 동행하는 맛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부르실 때까지 주님과 친밀한 교제 가운데 살기를 더욱 사모하며 힘쓸 작정입니다.


  이것은 저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모든 성도의 이야기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심으로 하나님 나라는 이 땅에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주님께서 선포하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듣고 믿으면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 예수님의 가족이 됩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참 가족이 된 성도는 이제 주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오직 믿음의 길을 가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심을 받게 됩니다. 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말씀에 대한 태도입니다.


    등불을 켜는 목적


  예수님께서는 씨 뿌리는 비유를 통해 말씀을 받아들이는 사람의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비유를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 나라의 진리를 사람들에게 더욱 분명하고 확실하게, 알아듣기 쉽게 전하시기 위해서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등불을 켜는 이유는 빛을 비추기 위해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평상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들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16절)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것은 사람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메시지를 분명히 전하시기 위해서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천국 복음을 전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런데 그 복음을 감추실 이유가 있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더욱 분명하고 확실하게 전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여러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은 전적으로 듣는 자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어떻게 들을까 스스로 삼가라 누구든지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줄로 아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하시니라”(18절)


    듣는 것의 중요성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말씀을 듣는 자세가 얼마나 결정적으로 중요한지를 분명히 깨달아야만 합니다.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은 구원을 받고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됩니다.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된 후, 주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우리를 하나님 나라의 영광과 축복과 비밀이 가득한 놀라운 세계로 인도하십니다. 이 말씀을 어떻게 듣고 순종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신앙과 영적인 수준이 결정됩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영광과 축복과 비밀을 맛보며 누리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신학을 공부하던 시절, 저는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도 감사하고 행복해서 공부에 열중했습니다. 매일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첫째는 그것이 하나님께 충성하는 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신학을 마치고 강단에서 설교할 때 무식한 말이나 헛소리를 해대는 목사는 되지 않기 위해서였습니다.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에는 교회 없는 시골에 교회를 세우기 위해 강원도 어느 마을로 내려갔습니다. 작은 예배당을 지어놓고 교인도 없는 시골 마을에서 목회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설교만큼은 최선을 다해서 준비했습니다. 설교를 준비할 때는 항상 책상에 책을 가득 펴놓고 씨름을 했습니다. 그렇게 7년 동안 시골에서 지낸 후 이곳 안산에 오게 되었습니다.


  신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한 것과 시골에서 설교준비에 몰두했던 일들은 저의 목회에 너무나도 귀중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목사에게 생명과도 같은 설교를 충실하게 준비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회에 늘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그러다가 십여 년 전부터 성경을 열심히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성경에 점점 더 눈을 뜨게 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말씀을 훨씬 더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왜 자기 자랑 같은 이런 말을 하는 줄 아십니까? 저는 이러한 경험을 통해 오늘 본문의 말씀을 경험하고 확인하게 되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어떻게 들을까 스스로 삼가라 누구든지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줄로 아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하시니라”(18절) 말씀을 사모하며 열심히 읽고 묵상하는 성도는 갈수록 말씀을 깊이 깨닫게 됩니다. 성도에게 말씀을 깊이 깨닫는 것보다 더 큰 은혜와 축복은 없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소홀히 하면 있는 것까지도 빼앗기게 됩니다.


  제자훈련 이수한 성도들 중에 이런 분들이 있습니다. 제자훈련은 꽤 강도 놓은 훈련과정입니다. 성경의 기초적인 내용을 공부할 뿐 아니라, 말씀을 묵상하는 것과 기도하는 훈련을 받게 됩니다. 더 나아가서 말씀을 삶 속에서 순종하며 실천하는 것을 계속해서 점검 받으며 훈련을 받습니다. 이렇게 2년의 과정을 마치면 스스로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제자훈련은 그렇게 평생을 살아가기 위해 받는 훈련입니다. 그런데 제자훈련을 마치고 나서 말씀과 기도생활을 게을리 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세월이 지나면 훈련 받았던 것까지 다 잃어버리게 됩니다. 있는 줄로 아는 것까지도 빼앗기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대한 자세가 우리의 모든 것을 좌우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잘 듣고 받아들여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구원받은 후 계속해서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면 믿음이 잘 성장합니다. 계속해서 말씀을 가까이 하여 늘 묵상하고 순종하면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주님께서 말씀과 성령으로 우리를 신비롭고 영광스러우며 지극히 복된 곳으로 이끌어 가십니다. 이렇게 살아가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성도의 삶을 살게 됩니다. 가장 복되고 영광스러운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말씀에 대한 태도에서 결정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어떻게 들을까 스스로 삼가라” 말씀을 더욱 사랑하며, 진지하게 묵상하십시오. 그 말씀대로 순종하기를 힘쓰십시오. 그리하여 주님과 친밀하게 동행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참 가족


  예수님께서는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까지 목수 일을 하시면서 가족을 돌보셨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예수님께서는 더 이상 가족을 위해 일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오직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신 사명을 위해서 이 땅에 오셨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파하시며 병든 자들을 고치시고 귀신을 쫓아내시자,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로 몰려들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잠시 쉴 틈도 없으실 정도로 바쁘셨습니다.


  어느 날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와 동생들이 예수님께 왔습니다. “예수님의 어머니와 그 동생들이 왔으나 무리로 인하여 가까이 하지 못하니”(19절)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더 이상 가족을 위해 일하시지 않자, 가족들은 매우 섭섭하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안 되겠다고 생각하여 예수님을 데리러 왔던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도저히 예수님께 가까이 갈 수 없었습니다. 결국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어떤 이가 알리되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당신을 보려고 밖에 서 있나이다”(20절) 가족들이 밖에서 예수님을 만나려고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뜻밖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 어머니와 동생들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들이라 하시니라”(21절)


  예수님께서는 가족과 함께 돌아가는 것을 거절하시면서, 이제 예수님께는 새로운 가족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예수님의 가족이 되는 기준은 피를 나눈 혈연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누구도, 심지어는 예수님의 가족들이라도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않으면 예수님의 참 가족이 될 수 없습니다.


  오늘 우리는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참 가족이 된 것입니다. 그런데 당신은 말씀을 듣고 행하고 있습니까? 옥토와 같이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열매를 맺고 있습니까? 다시금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하나님 말씀을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15절)


  말씀에 대한 태도에 우리의 모든 것이 달려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주님께서는 예수님의 참 가족이 된 우리를 하나님 말씀으로 이끌어 가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축복과 영광과 비밀을 아는 것은 말씀으로 인도하심을 받는 데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당신이 하나님 나라를 놀랍게 경험하지 못하고 있다면 말씀에 충실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참 가족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 말씀을 더욱 사랑하십시오. 그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듣고 묵상하기를 힘쓰며, 그 말씀대로 순종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이런 성도가 진정한 예수님의 가족이며, 천국의 축복과 영광과 비밀을 풍성하게 누릴 수 있습니다.


    광풍을 만나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배를 타시고 갈릴리 바다를 건너가실 때 갑자기 광풍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하루는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호수 저편으로 가자 하시매 이제 떠나 행선할 때에 예수께서 잠이 드셨더니 마침 광풍이 호수로 내리치매 물이 배에 가득하게 되어 위태한지라”(22-23절)


  갈릴리 호수는 지형적으로 낮은 지대에 위치해 있고, 주위에는 높은 산들이 둘러싸고 있어서 밤에 갑자기 광풍이 불어 닥치는 일이 흔했습니다. 실제로 갈릴리 바다에 가서 저녁에 건너편으로 가는 배를 타보았습니다. 가는 도중에 밤이 되자 세찬 바람이 불어오고 파도가 들이쳤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배를 타고 건너가시던 그 날은 특별히 무서운 광풍이 불어 닥쳤습니다. 파도가 어찌나 세차던지 물이 배에 가득하게 되어 배가 가라앉게 되었습니다. 제자들 중에는 베드로처럼 갈릴리 바다에서 잔뼈가 굵은 어부 출신들도 있었으며, 이들은 이런 일들을 많이 겪어 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날은 아무리 애를 써 봐도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만유의 주재자


  제자들은 너무나도 두려워 황급히 예수님을 깨웠습니다. “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지더라”(24절)


  참으로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주무시던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단 한 마디 말씀만 하셨는데, 그처럼 무섭게 날뛰던 바람과 바다가 즉시 잔잔해졌던 것입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바람과 바다가 예수님의 명령에 즉시 복종한 것은 예수님께서 자연계를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잘 보여줍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람과 바다만이 아니라 우주만물과 역사를 홀로 다스리십니다. 우리 주님의 손을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닥쳐오는 모든 일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크고 무서운 일들도 전적으로 우리 주님의 손에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배에 타고 계셨는데도 광풍이 불어 닥쳐 배가 가라앉을 지경이 되었습니다. 이 사실은 우리가 예수 믿고 구원받은 후 믿음으로 사는 동안에도 어려움이 닥쳐올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믿음 좋은 성도에게도 환난과 시험은 찾아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전능하신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크고 어려운 문제도 우리 주님께는 사소한 것에 불과합니다.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문제를 가지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가지고 나가 기도할 때, 그 모든 것을 전적으로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주님을 바라볼 때, 그 어떤 문제도 사소한 것이 되고 맙니다. 믿음 좋은 성도라고 어려움을 당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 모든 문제가 전능하신 우리 주님께 달려 있으며, 우리가 기도할 때 전능하신 주님께서 얼마든지 해결해주십니다. 이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예수님께서는 바람과 바다를 꾸짖어 잔잔하게 하신 후 제자들의 믿음 없음을 책망하셨습니다.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그들이 두려워하고 놀랍게 여겨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가 하더라”(25절)


  바다 한 가운데서 엄청난 광풍을 만나 배가 가라앉을 지경이 되었는데, 두려워하며 주님을 깨운 것이 잘못된 일이었을까요? 예수님께서는 왜 제자들을 책망하셨을까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배를 타고 건너편으로 가자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큰 광풍을 만나 배가 가라앉을 위험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배에는 예수님께서 계셨습니다. 광풍이 아무리 무섭게 날뛰어도 예수님께서 타고 계신 배를 뒤집을 수는 없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는 이미 건너편으로 가자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무엇도 예수님께서 지정하신 곳에 도착하는 것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그런 믿음을 갖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믿음 없음을 책망하셨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님 나라의 백성, 예수님의 참 가족으로 삼으셨습니다. 예수님의 참 가족이 되는 기준은 무엇이었습니까? 하나님 말씀을 듣고 행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참 가족된 우리를 하나님 말씀으로 이끌어 가십니다. 주님의 참 가족이라면 오직 그 말씀을 따라가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능력과 영광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주님의 참 가족이라면 어떤 상황 속에서도 믿음으로 말씀을 순종하며 주님을 따라감으로써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 백성이며, 예수님의 참 가족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참 가족된 우리를 말씀으로 이끌어 가십니다. 그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면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영광과 축복과 능력과 비밀을 알게 되고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하나님 말씀을 듣는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어떻게 들을까 스스로 삼가라”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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