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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팡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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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세 이야기


프랑스 군인들은 전쟁터에 나갈 때에는 배낭에 책 두 권은 꼭 넣고 나간다고 합니다. 
하나는 성경이고 다른 하나는 파스칼의 팡세입니다. 

파스칼이 팡세를 쓰게 된 동기가 있습니다. 
여동생이 불치병 안질에 걸려 고생을 하고 있었습니다. 
파스칼은 처음으로 진심으로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그 때 환상이 나타났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나타나더니 동생 눈을 건드리는 것이었습니다. 
이상한 것이었습니다. 

파스칼은 기도를 마치고 동생을 찾아가서 눈이 어떠냐고 물었습니다. 

동생이 말했습니다.
"오빠! 이상한 일이 생겼어요. 눈이 방금 나았어요"

이 때 파스칼은 중얼거렸습니다.
"나는 철학자의 하나님을 믿지 않고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노라"

파스칼이 죽은 후에 옷에서 이상한 가죽 조각이 발견되었습니다. 
옷깃마다 가죽에 이 말을 적어 놓고 그 것을 넣고 다녔음이 발견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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