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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경고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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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의 말씀


지금으로부터 60여 년 전, 2차 세계대전 때의 일입니다. 
일본이 끝까지 항복을 하지 않으니까, 미국에서 히로시마부터 원자탄을 터트리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미군들은 원자탄을 터트리기에 앞서, 비행기를 타고 히로시마 상공에서 하얀 삐라를 뿌렸습니다. 

“히로시마 시민에게 경고한다. 모든 시민은 8월 6일 아침 0시까지 오십 리 밖으로 대피하라” 

시민들은 이 사실을 믿지 않았습니다. 
소수의 사람들만이 혹시나 하는 심정으로 짐을 싸서 오십 리 밖으로 나갔습니다. 

드디어 8월 6일 아침이 되었습니다.
‘과연 오늘 무슨 일이 일어날까’ 

시민들의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그런데 웬일입니까! 히로시마 상공에 B29기가 나타나더니, 
어마어마한 크기의 폭탄을 떨어트리고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 폭탄이 떨어지는 순간에 30만 명이 죽었습니다. 
분명히 그날 0시까지 떠나라고 했는데, 
이 말을 듣지 않고 무시한 사람은 다 죽고 말았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 말을 듣고 피난 간 사람은 적은 수이지만 살았습니다.

우리 예수님 오실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미리 준비하고 있으라.’고 말씀하셨는데, 
준비하지 않고 있는 사람은 불행을 당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예수님의 경고의 말씀을 특히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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