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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가장 강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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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강한 것은?' 제목의 글이 있습니다.  

"가장 강한 것은 돌이다.  
 그러나 돌을 깨뜨리는 것은 쇠다.  
 쇠를 녹이는 것은 불이다.  
 불을 끄는 것은 물이다.  
 물은 구름에 흡수되어 버린다.  
 구름은 바람에 날려간다.  
 바람은 사람을 어찌하지 못한다.  
 사람은 죽음을 향해서 아무 대책이 없다.  
 그런고로 죽음이 가장 강하다.  
 그렇지만 죽음보다 강한 것은 바로 십자가이다.  
 십자가는 죽음을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   

세상에 죽음보다 무서운 대적은 거의 없습니다.  
죽음앞에서는 모두 삼키워집니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다가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십자가로 죽음을 이기셨습니다. 

우리도 예수안으로 옮겨갈 때 사망 권세도 이기게 됩니다.

1883년 3월 14일 칼 마르크스가 사망하던 날, 그의 하녀가 다가와서 
"저에게 당신의 마지막 말을 남기시면, 제가 기록해 두겠습니다"라고 말하자 
마르크스는 "시끄러워, 나가 !" 라고 소리치며 죽어갔다고 합니다. 

나폴레옹은 "나는 불행했다. 프랑스, 군대, 조세핀 ...." 이라며 초라하게 죽었다고 합니다. 
그렇게도 자유를 부르짖던 싸르트르도 1980년 3월 파리의 부르세 병원에서 
죽음의 불안과 공포 때문에 병명도 묻지 않고 한달 동안 발악을 하며 찾아온 사람들에게 
소리를 지르다가 죽어 갔습니다. 

우리의 마지막 모습은 어떤 모습이 되어야 할 지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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