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인내의 완성
- 운영자
- 393
- 0
첨부 1
인내의 완성
1968년 10월 멕시코 올림픽 마지막 경기인 마라톤에서
한 선수가 늦게까지 결승선에 들어오지 않아서 모두 기다렸습니다.
저녁 7시쯤 되자 경찰의 사이렌 소리와 함께
탄자니아 선수 한 명이 절뚝거리며 거의 기다시피 들어와 운동장을 한 바퀴 돈 후
결승 테이프를 끊었습니다.
기자가 묻습니다.
“아니, 그렇게 상처를 입고 절뚝거리면 그냥 자동차를 타고 들어오지 왜 끝까지 뛰었습니까?”
“탄자니아가 저를 멕시코 마라톤에 보냈을 때는 출발을 잘 하라고 한 것이 아니라
끝까지 뛰어 끝맺음을 잘하라고 한 것입니다.”
이 선수는 꼴찌를 하고도 이름을 날렸습니다.
50년 전 그의 기록이 오늘도 남아 있습니다.
마지막에서 두 번째 사람의 이야기는 아무도 모릅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경주를 마치고 그 많은 청중들에게 마치 1등이나 한 것처럼
기립박수를 받은 꼴찌, 얼마나 멋있습니까!
인내가 역사를 만듭니다.
역경은 우리에게 필요한 인내를 완성시키는 길입니다.
1968년 10월 멕시코 올림픽 마지막 경기인 마라톤에서
한 선수가 늦게까지 결승선에 들어오지 않아서 모두 기다렸습니다.
저녁 7시쯤 되자 경찰의 사이렌 소리와 함께
탄자니아 선수 한 명이 절뚝거리며 거의 기다시피 들어와 운동장을 한 바퀴 돈 후
결승 테이프를 끊었습니다.
기자가 묻습니다.
“아니, 그렇게 상처를 입고 절뚝거리면 그냥 자동차를 타고 들어오지 왜 끝까지 뛰었습니까?”
“탄자니아가 저를 멕시코 마라톤에 보냈을 때는 출발을 잘 하라고 한 것이 아니라
끝까지 뛰어 끝맺음을 잘하라고 한 것입니다.”
이 선수는 꼴찌를 하고도 이름을 날렸습니다.
50년 전 그의 기록이 오늘도 남아 있습니다.
마지막에서 두 번째 사람의 이야기는 아무도 모릅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경주를 마치고 그 많은 청중들에게 마치 1등이나 한 것처럼
기립박수를 받은 꼴찌, 얼마나 멋있습니까!
인내가 역사를 만듭니다.
역경은 우리에게 필요한 인내를 완성시키는 길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