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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영혼의 눈이 뜨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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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눈이 뜨인 사람


유명한 화가가 벽화를 그리고 있었습니다. 
그는 그것을 걸작으로 만들 셈이었습니다. 
그가 벽화를 그리고 있는 동안 그의 친구가 스튜디오 뒤에서 그것을 보고 있었습니다. 

화가는 짙은 청색과 회색으로 벽화의 배경을 깔고 있었습니다. 
화가는 좀 더 좋은 각도에서 그림을 보기 위해서 사다리에서 내려와 
친구를 향해서 몇 걸음 다가갔습니다. 
화가는 흥분한 상태에서 
“이것은 내 일생 일대의 걸작이 될 것일세! 
 자네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 하고 친구에게 말을 건넸습니다. 

그 때 친구는 
“내가 보고 있는 것은 크기는 하지만 멋이 없이 권태로운 그림 뿐인 걸.” 하고 대꾸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화가는 금방 이렇게 응수했습니다. 
“아, 내가 잊었군. 자네가 그림을 볼 때는 그림의 현재 상태만 볼 뿐이지. 
 내가 그림을 볼 때는 그림의 완성될 상태를 본다고 !” 

우리는 현재 상태의 시련만 보고 실망하고 낙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시련은 하나님이 준비하신 상급이라는 완성된 작품을 향해 진행하는 과정에 불과합니다.
완성된 작품을 향해서 나아가는 과정에서 점점 더 아름다워져 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믿음이 있는 사람은 영혼의 눈이 뜨인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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