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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자동차 회사 회장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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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회사 회장의 선물


국제적인 자동차 회사의 회장이 아프리카 어느 시골을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그 지역의 추장이 이 회장을 아주 극진하게 맞아주었습니다. 

너무 고맙고 감사해서 ‘무슨 선물을 줄까?’ 고민하다가 
역시 줄건 자동차 밖에 없어서 자동차를 선물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소타고 말 타고 다니지 말고 이 자동차를 타고 다니세요.” 

기름도 가득 채워주고 최고급 자동차를 주었습니다. 

몇 년이 지난 후에 추장이 자동차를 잘 타고 있나 궁금했던 차에 
마침 그 지역을 지나갈 일이 있어서 그 마을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추장은 회장이 온다는 소식에 아주 반갑게 나와서 환영했습니다. 

그런데 자동차를 타고 오긴 했는데 추장은 차에 타고 있고, 
소 2마리가 자동차를 끌고 왔습니다. 

“이 자동차를 왜 소가 끌고 왔습니까?” 

이 자동차를 사용하는 법을 몰라서 그냥 소에 연결해서 늘 타고 다녔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안타깝습니까.

믿음의 기름을 넣고 시동을 걸면 힘을 내서 차가 쏜살같이 나갈텐데 
소 두 마리가 자동차를 끌고 다니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어찌 보면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의 선물은 그와 같습니다. 
우리에게 이렇게 좋은 자동차를 주시고 기름도 가득 채워주셨는데 
우리가 그 자동차에 시동을 걸지 않습니다. 
늘 세워놓고 구경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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