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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욕심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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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때문에...


약 70여 년 전에 터키에 유명한 여시푸라는 레슬링 선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몸무게가 무려 200kg나 되는 거대한 체구를 가진 가람입니다. 
레슬링을 잘해서 유럽 지역에서 그를 상대할 사람이 없었습니다. 

한번은 여시푸가 미국으로 건너가서 최고의 레슬링 선수였던 루이스와 시합을 하여 
그를 장난감 집어 던지듯 해치웠습니다.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된 그는 상금으로 많은 돈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돈을 가지고 가봐야 환전하는데도 복잡하니까 그 돈을 전부 금으로 달라고 한 후 
허리에 둘둘 감은 큰 전대 속에 채워 넣고 다시 배를 타고 대서양을 건너고 있었습니다. 

불행하게도 바다 한 가운데 왔을 때 그가 탄 배가 그만 가라앉기 시작하였습니다. 
여시푸는 그 큰 체구에 불거지도록 금이 가득 찬 전대를 둘둘 감은 채로 배에서 뛰어 내렸는데 
아무리 운동선수지만 몸에 감은 금의 무게 때문에 미처 구명보트가 도착하기 전에 
곧장 대서양 밑바닥에 가라앉아서 지금까지 떠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그 금만 포기했더라면, 그 금만 벗어놓고 뛰어내렸더라면 살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는 욕심 때문에 죽었습니다. 

우리의 신앙을 죽이는 것이 욕심입니다. 
영적 죽음은 욕심 때문에 찾아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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