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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거짓말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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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의 결과


고등학교 다니는 고등학생 몇 명이 일요일에 놀러 갔습니다. 
신나게 하루 종일 놀았습니다. 
이들이 월요일 날 아침에 학교를 가려고 그러는데 가기 싫은 겁니다. 
그러니까 한 학생이 꾀를 냈습니다. 

“야, 우리 하루 더 놀자. 그리고 완전히 결석이 되면 안 되니까 
 이따 오후에 학교 끝나기 직전에 들어가서 선생님에게 
 ‘사실 일요일에 우리가 놀러 갔었는데 시골 깊은 곳에 놀러 갔다가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가 났는데 공구를 가져 오지 않아서 바퀴를 고칠 방법이 없었습니다. 
 하루 종일 애쓰다가 가까스로 고쳐서 겨우 왔습니다.’ 이렇게 선생님께 보고하자.” 

넷이서 합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월요일 날 하루 더 신나게 놀아 제끼고 오후에 학교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에게 자기들 끼리 짠 그대로 시골에 갔다가 타이어가 펑크가 나서 못 왔다고 말 했습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이 “아, 그러냐, 뭐, 그럴 수도 있지”라고 하시더니 빙그레 웃으면 
메모지를 한 장씩 다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네 사람에게 “떨어져” 그러더니 
그 메모지에 다가 자동차 타이어 어느 쪽 바퀸지 오른쪽인지 왼쪽인지 앞바퀸지 뒷바퀸지 
어느 쪽인지 네 사람 각자 쓰라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결국 그 아이들의 거짓말이 발각 되서 선생님에게  많이 혼났다고 합니다. 
거짓말은 다 들어납니다. 
사람에게도 이런데 일곱 눈을 가지신 하나님을 속일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쉽게 거짓말을 할 수 있지만 영적인 차원에서 보면 엄청난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거짓말을 하는 순간 성령님의 역사는 약해지고 마귀의 역사는 강해지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거짓말을 하게 되면 결국 그 마음에 마귀가 가득해서 
영원한 심판으로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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