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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돌밭이 옥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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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밭이 옥토로


몇 해 전 버지니아 주 위테빌레에 살던 보이드 대령이 
아르망이란 프랑스인에게 바위투성이의 산허리를 선사하였다. 
사면에 딱딱하고 푸른 석회암이 튀어나와 있어서 이 밭보다 더 불모지는 없을 것으로 생각될 정도였다. 

봄이 오자 온기와 습기가 잠시 동안 산허리를 푸르게 해주었다. 
그러나 첫 가뭄이 닥치자 그것을 태워 메마른 갈색으로 변화시켜 버렸다. 
그러나 아르망은 인내심을 가지고 조직적으로 일하였다. 
그는 바위를 파낸 후 땅을 깊이 갈고, 가까운 개울에서 물을 끌어대었다. 

그 결과 여러 해가 지났을 때 그 밭은 모든 사람들에게 `프랑스인의 밭'으로 불려졌다. 
게다가 버지니아 주 전 지역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장 경치가 좋고, 
가장 수확이 많고, 가장 수익성이 높은 밭이 되었다. 

주님이 `돌밭'이라고 명하였던 인간의 마음도  
말씀으로 기경할때 마음의 밭이 깊어 지고 비옥해질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처럼 가망성이 없는 생명일지라도 열매를 맺게 하신다. 

종교는 단순한 열성이나 죽은 정통주의에서 벗어나 
뿌리 깊은 생명,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숨겨져 있는 생명이 될 수 있다.(R. S.바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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