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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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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핑계


어떤 할머니가 손자를 데리고 해변가를 산책하다 갑자기 밀어닥친 파도에 손자가 휩쓸려 가고 말았습니다. 
할머니는 다급히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 어린 손자를 손끝 하나 머리터럭 하나 상하지 않도록 구해주시면 
 저의 재산을 다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은 파도를 통하여 손자를 뭍으로 밀어 올려 주렸습니다. 

할머니가 자세히 살펴보니 어디 상한 곳이 한 군데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할머니는 재산을 다 바칠 것이 아까워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 아이의 모자는 어디 있습니까? 모자를 찾아야 재산을 바치지요." 

은혜를 은혜로 아는 진정으로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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