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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심판의 경고를 통해

  • 강승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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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심판의 경고를 통해(3:7-18)

국민일보 죽음 앞둔 사형수 재소자 300명 전도에 보니까?

부산구치소 전재천씨는 9년째 수감중인데 1996년 여름 남태평양 참치잡이 어선 페스카마호 선상반란 사건으로 사형선고를 받았으나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재소자들에게 말씀을 전하고 있다.

전씨는 지금까지 전도한 재소자는 300여명 그는 감방에 들어오는 새 식구들에게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다른 재소자들과 신앙으로 교제한다. 그가 복음을 접한 것은 부산동교회 김정득목사의 전도가 계기가 됐다. 교정사역을 하는 김목사가 사형수인 전씨를 찾아가 비록 당신은 사형수이지만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신다 며 예수님의 용서와 사랑을 전한 것. 그러나 전씨의 마음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오히려 하나님이 있으면 나를 이 지경으로 만들었겠느냐며 김목사에게 고함을 질러댔다. 그러기를 1년여 전씨는 마침내 마음의 동요를 일으키기 시작했다.

어느 날 감방 바닥에 무릎을 꿇고 회개하며 엉엉 울어버렸다. 예수님 용서해 주세요 저는 죄인입니다. 저같은 하찮은 죄인 때문에 아무 흠도 없으신 예수님이 돌아가시다니...

9912월 세례를 받은 그는 인생관이 완전히 변했다. 자신의 욕심보다 주님을 먼저 생각하게 됐다. 그는 자신이 체험한 하나님을 교도관과 재소자들에게 고백했고 많은 재소자가 변화돼 교회에 나가게 됐다.

 

우리도 진정한 회개가 있어야 하며 그리고 회개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도 회개의 열매를 맺게 되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길 바랍니다.

7요한이 세례 받으러 나아오는 무리에게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일러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세례를 받으면 하나님의 진노를 피하리라 생각한 무리들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회개 없이는 장차 오실 주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이 진정한 회개가 무엇인가요?

8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기 전에는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것입니다. 회개의 열매를 맺지 못한 자들로 아브라함의 자손이 될 수 없으며 하나님은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죄를 범하고 살았던 이전 생활이 그대로 반복된다면 하나님은 얼마든지 이들을 심판하시고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될 수 있게 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회개의 합당한 열매는 죄악된 이 전 삶은 철저히 회개하고 이제는 새로운 삶을 살아서 삶의 변화를 보이는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고후5:17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회개하지 않던 이 전의 삶을 그대로 산다면 9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말씀합니다.

그때 무리들이 묻습니다. 10무리가 물어 이르되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

11대답하여 이르되 옷 두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 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 하고 12세리들도 세례를 받고자 하여 와서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13이르되 부과된 것 외에는 거두지 말라 하고 14군인들도 물어 이르되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이르되 사람에게 강탈하지 말며 거짓으로 고발하지 말고 받은 급료를 족한 줄로 알라 하니라 삭개오가 예수님을 만나고 그의 삶의 변화가 오게 됨이 회개의 합당한 열매의 삶으로 전환되었습니다.

19:8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우리가 기다리는 메시야는 우리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그러기에 요한에게 세례 받으러 나아오는 무리에게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일러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즉 삶에는 변화가 없는 바리새인들이나 율법교사들을 지적합니다.

11:39주께서 이르시되 너희 바리새인은 지금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나 너희 속에는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도다 42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는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리는도다 43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회당의 높은 자리와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을 기뻐하는도다 이러한 바리새인들이나 율법교사들에게 지적하면서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게 되기를 촉구합니다.

 

우리도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이는 바로 우리의 거룩한 삶과 온전한 삶입니다.

거룩한 삶과 온전한 삶은? 22:37-40

37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우리는 참된 회개를 통해 거룩한 삶을 사는 저와 여러분이 되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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