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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입소문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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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 마케팅


조지 실버만’이라고 하는 분이 쓴 유명한 책이 있습니다. 
<입소문을 만드는 100가지 방법>이란 책입니다. 
그 책에 보면 이런 아주 재밌는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어느 백화점에 한 중년 여인이 자동차 타이어를 낑낑 대면서 끌고 왔습니다. 
그리곤 점원에게 이 타이어를 반품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점원은 당황했습니다. 
“이 타이어를 산 영수증이 있습니까? 영수증을 주시면 돈을 돌려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영수증이 없다고 하면서 무조건 때를 쓰면서 이 타이어를 반품해 달라는 것입니다. 
이 광경을 보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지배인은 결정을 내립니다. 점원에게 지시합니다. 
손님에게 타이어 값을 물어보고 반품해 드리라고 명령합니다. 
타이어를 받고 29불을 돌려주었습니다. 
그러자 이 여자 고객이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사실 이 백화점은 타이어를 팔지 않았습니다. 
타이어를 팔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때를 쓰는 손님에게 타이어를 반품해 주었습니다.

여기까지 보면 이것이 잘 된 일인지 잘못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 이야기가 입소문을 타고 번져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백화점은 자기네가 팔지도 않은 물건도 반품해 준대.’ 이런 소문이 났습니다. 
‘얼마나 좋은 백화점이냐?’ 
‘얼마나 친절한 백화점이냐?’ 소문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 입소문의 결과가 수백억의 광고효과를 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왜 백화점이 그런 짓을 하나?’ 
그러나 그것이 입소문을 타고 좋은 백화점으로 소문이 나서 
더 많은 사람들이 그 백화점을 애용하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의 고객을 어떻게 대하느냐? 또 그가 어떤 대접을 받고 나가느냐가 
입소문의 결과를 좌우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입소문보다 더 효과적인 마케팅은 없다고 합니다. 
장사하는 분들이나 사업하는 분들은 깊이 새겨들어야 하는 이야기입니다.

교회의 부흥도 굳이 말하자면 바로 입소문 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교회가 어떤 소문을 내느냐?’ 
‘이 교회에 와서 예배드린 사람들이 나가서 어떤 소문을 내느냐?’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안내위원도 친절해야하는 것입니다. 

모든 교회가 정말 누가보기에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친절한 모습으로, 경건한 모습으로 비춰질 때 좋은 소문을 내는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아! 그 교회에 갔더니 너무 말씀도 좋고, 너무 친절하고, 그 교인들과 교제했더니 너무 행복하더라. 
 그 교회 나가면서 우리 가정도 행복을 되찾고, 내가 날마다 소망 가운데 산다.” 

이러면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우리 한 가지 한 가지가 바로 입소문을 타고 수많은 사람에게 전파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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