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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마누라보다 더 무서운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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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강도하고 마누라하고 누가 더 무서울까요? 

한 중년신사가 월급을 받아서 두툼한 봉투를 주머니를 넣고 퇴근하는 길이었습니다. 
집 앞 골목을 막 도는데 누군가가 칼을 들이대고 돈을 내 놓으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사람을 끝까지 돈을 내놓지 않습니다. 

“나는 죽으면 죽었지 이 돈을 내 놓을 수 없다.” 

강도가 
“너는 돈이 생명보다 더 귀하냐?”하고 말합니다. 
그러자 이 신사가 이야기 합니다. 
“우리 마누라가 얼마나 무서운지 아냐? 내가 집 앞 골목에서 월급을 잃어버렸다고 하면 
우리 마누라가 믿어줄 거 같으냐?” 

그 때 기가 막힌 강도가 한 마디 합니다. 
“야, 이 자식아! 그러면 내가 밤새도록 싸돌아다니는데 내가 한 건도 못하고 돌아왔다면 
 우리 마누라는 믿어 줄 것 같으냐?”

강도보다 마누라가 더 무섭습니다. 
그런데 마누라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바로 죄입니다. 

죄는 마누라보다 더 무섭습니다. 지진, 해일, 쓰나미보다 무서운 것이 죄입니다. 
지진과 해일이 인도, 필리핀 등을 한 번 지나고 나니까 수많은 집들이 허물어지고 
수많은 생명이 죽는데 그것은 일회적으로 끝납니다. 

그러나 죄가 한번 뿌리를 내리면 그것은 영원히 반복됩니다. 
죄는 수많은 영혼들을 지옥으로 끌고 갑니다. 
그래서 죄가 더 무서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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