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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말의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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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습관


어떤 엄마가 아이를 데리고 교회에 가려고 출발했습니다. 
시간이 늦었는데 아이가 자꾸 딴 짓을 합니다. 
다른 것을 보고 위험한 행동을 하고 자꾸 장난치고 하니 
엄마가 화가 나서 자신도 모르게 아이에게 하는 말이 
“야 이놈아! 지랄 좀 그만해.” 

참 좋은 말이 아닙니다. 
그리고는 아이를 겨우 달래서 겨우 교회 시간에 맞게 왔습니다. 

마침 목사님이 교회 앞에서 교인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이가 오니 쓰다듬어 주면서 아이에게 말합니다. 

“얘야! 집에서 교회까지 오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렸니?” 

이 아이가 뭐라고 대답했을까요? 
“지랄하고 오면 20분 걸리고요, 지랄 안 하고 오면 10분 걸려요.” 

엄마가 한 말을 금방 배우는 것입니다. 

우리는 참 우리 입에서 선한 말, 부드러운 말 보다는 
이런 안 좋은 말을 쓸 때가 많이 있습니다.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습니다. 찌르는 가시가 있습니다. 
칭찬은 하고 격려는 하지만 그 마음속에 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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