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유혹에서 이기는 비결

유혹에서 이기는 비결


유기성목사님이 쓰신 “예수님의 사람”에 기록된 예화입니다. 

어떤 남자 집사님이 음란 잡지와 음란 비디오에 빠져 있었습니다. 
출장을 가게 되면 항상 이 일로 넘어졌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저를 지켜 주세요”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충동을 이기지 못하여 유흥가를 배회했습니다. 
자기의 의지로는 도무지 죄를 이기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때 이 집사님은 목사님을 만나서 자기의 부끄러운 생활을 털어놓으면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목사님은 집사님을 붙들고 기도했습니다. 
뜨겁고 진실하게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믿음으로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놀라운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충동을 이기지 못해서 남자 집사님이 죄를 지으러 갈려고 하면, 술집 문이 닫혀있거나 
도중에 교인을 만나게 되면서 죄의 길을 하나님이 막으시기 시작하신 것입니다. 

한번은 술집에를 갔는데, 술집 아가씨가 
“아저씨, 예수님 믿으세요”라고 귀에다 속삭이기까지 했습니다. 
그 순간 집사님은 하나님이 자신을 보고 계시다는 것을 강하게 느끼고는 그 자리를 뛰쳐나왔습니다. 
그 사건 이후로 집사님의 마음을 견고하게 자리잡고 있던 음란죄는 사라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