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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기초에 충실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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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에 충실한 기업


대학을 졸업하고 건축 일을 오랫동안 해온 분이 있었습니다. 
50세 무렵에 잘 해오던 회사가 그만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그러자 그분이 너무 낙담을 하고 찾아왔습니다. 
둘이 앉아서 그동안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분은 이제 아무것도 없는 빈손입니다. 
이야기를 모두 듣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제는 완전히 무너져서 맨 밑바닥에 왔습니다. 
 밑바닥에 온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바닥에 있는 사람이 갈 길은 위로 올라가는 한 길 뿐입니다.  
 더 이상 어떻게 내려가겠습니까? 
 앞으로 2~30년 사업을 더 해야 할 텐데 오늘부터 다시 시작합시다. 
 이번에는 벽돌 한 장도 확실하고 정확하게 쌓으며 집을 지읍시다. 
 앞으로 이 기업이 다시 왕성해질 길이 있습니다.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같이 기도합시다.” 

그분은 눈물을 흘리면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이제부터 벽돌 한 장 한 장을 확실하게 쌓아서 
 시간이 갈수록 이 기업이 왕성케 하여 주옵소서.” 

결국 그분의 회사는 왕성하게 일어났고 미국 경제가 어려운 요즘도 흔들리지 않고 서 있습니다. 

작은 벽돌 하나도 정확하게, 규정을 따라, 건축법에 어긋나지 않게 지었기 때문에 
지금은 확실하게 탄탄한 기업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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