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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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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선


[에릭 프롬] 이 말하기를 
“사람에게는 생존욕구가 있고, 초 생존욕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생존욕구라고 하는 것은 동물에게도 있는 욕구입니다. 
먹어야 되는 본능, 입어야 되는 본능, 자야 되는 본능,
그리고 생식적인 본능 등은 동물적 본능에 의한 생존욕구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동물적인 이 생존욕구에 머물러서는 안되는 초 생존욕구가 있다는 것입니다. 
단순한 생존욕구를 초월하는 것을 말하는데 
그것이 바로 정신적인 것이요, 성취적인 것이요, 성공을 말하는 것입니다. 

다소 예술적이요 심리학 적이며 진선미를 추구하는 욕구가 채워지기 전에는 
만족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이라는 것인데 
문제는 이러한 것을 추구하는 자아에게 문제가 있습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선이 객관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멋대로 생각하고 자신이 정해놓은 것이 선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란 말입니다. 
더구나 본성적으로 타락한 인간의 심리적 욕구를 생각했을 때 
누구도 선을 완성할 수 없다는 한계에 다다르게 되고 맙니다. 
이것이 고민입니다. 

그런고로 지극히 선한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지고선이라는 것은 상대적인 것이 아니라 절대적인 것이라는 결론을 얻게 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인간적인 선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참으로 선한 것 중에서 선한 것은 하나님께만 있을 뿐입니다. 
특별히 내게 향한 하나님의 선이 어디에 있는가를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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