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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지친 현대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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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현대인들


삼성전자의 현직 부사장이 자신의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과중한 업무부담을 호소하는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0년 1월 26일 오전 10시 반쯤 서울 삼성동의 한 아파트에서 
삼선전자 부사장 51살 이모 씨가 피를 흘리며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타살 정황이 없는 것으로 미뤄 이 씨 가 자신의 집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씨는 가족들 앞으로 과중한 업무 부담을 호소하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씨는 지난 1992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반도체 공정 기술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았으며 
지난 2006년 삼성그룹의 최고 핵심 기술인력에게 주어지는 삼성 펠로우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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