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마른 땅에서 기적을 - 포기하지 않은 믿음

첨부 1


마른 땅에서 기적을


영국의 케임브리지 대학을 나온 아랍인 청년 무사 알라미는 
자기 고국으로 돌아와서 낙토를 만들려는 계획을 세우고 여리고 계곡으로 갔습니다. 
멀리 사해와 모압산지가 보이는 그곳은 지구상에서 가장 낮은 지대였습니다. 

무사 알라미는 이 사막을 파고 지하수를 개발하기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주위 사람들은 절대로 이 마른 땅에는 물이 나오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창조 이후 아직까지 풀 한 포기 나지 않는 모래밭이었지만 
창조의 하나님은 여기서도 생명이 살 수 있도록 하셨으리라는 가능성을 믿고 
그는 곧 지하수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1주일을 파고 열흘을 파 보았으나 여전히 모래 뿐이었습니다. 

한달, 두 달이 지나고 석 달이 지났지만 물은 여전히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낙심치 않고 계속 여섯 달을 팠는데 마침내 물이 조금씩 고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그 물줄기를 보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물을 끌어 들여서 사막을 옥토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는 그 주위에 거대한 농장을 만들고 농민학교를 세웠다. 
수확된 바나나와 오렌지를 비행기에 실어 베이루트, 쿠웨이트로 수출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마른 땅에서 기적을 이루어 놓았습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