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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그 청년 바보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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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청년 바보 의사>라는 도서가 있습니다. 

고려대 의학과 91학번 안수현, 그는 유행성 출혈열로 군의관 하다말고 예수님처럼 33세로 떠나간 아까운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삶을 잊지 못한 주변 사람들이 그를 생각하며 책을 만들고 그의 인생이 조용한 영향을 끼치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그가 예수님을 따라 저 영원한 나라의 삶을 추구했기 때문입니다. 

백혈병 걸린 아이와 친해지려고 무단히 노력하고 그 아이 하나를 위해 선물을 사들고 지방으로 내려가는 모습, 간호사가 실수로 깬 의약품을 발품을 팔아 약품을 구하는 모습, 잠이 부족인 인턴 시절에 환자의 고민을 들어주기 위해 밤을 하얗게 새는 그는 정말 바보였습니다. 

의사들이 까운을 벗고 모두 파업을 할 때 왕따를 각오하고 환자의 곁을 지키는 그는 세상의 인정보다 자기의 주인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 더 중요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에게는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가 지나가는 인생 광야에 주님의 흔적을 남김이 중요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청년의 정욕이 한창인 때 그 욕심을 하나님의 뜻으로 바꾼 바보, 그런 바보는 또 없느냐고 주님은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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