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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존 번연의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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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번연의 확신


전도자 죤 번연이 신앙 때문에 베드포드 감옥에 갇혀 있었을 때에 
그는 사형선고를 받은 사형수의 몸이었다. 
그 때에 죤 번연은 죽는 것이 몹시 두려워했다. 

그러나 그에게 있어서 더욱 두려웠던 것은 
여러 사람이 자기의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고 복음에 대해 불신을 가지게 될까봐.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게 될까봐 더욱 걱정스럽고 염려가 되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내가 만일 그 사다리를 오를 때 내가 만일 떨고 있으면 
 그것으로 인해 적들에게 하나님의 길과 그 분의 백성들에 대한 
 비난의 기회를 주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나는 이것 때문에 더욱 걱정스러웠는데 그것은 내가 핼쓱한 얼굴을 지닌 채
 무릎을 덜덜 떨며 죽는 것이 부끄러웠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결국 죤 번연은 "천국이 오든지 지옥이 오든지" 
주 예수께서 자기를 붙잡으리라고 하는 강한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하여 마침내 죽음 앞에서도 위로를 받고 담대한 신앙의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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