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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성경의 다프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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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성경의 다프요미
 
 다프요미(Dafyomi)란 ‘매일의 페이지’란 뜻으로 날마다 탈무드를 읽는 것을 말합니다. 탈무드는 1000만 단어로 구성됐기 때문에 적어도 일반서적 수십 권 분량입니다. 그래서 탈무드를 매일 일정량 읽어서 모두 읽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첫 프로그램은 1923년 시작했는데, 7년 반 동안 탈무드 전체를 읽을 수 있게 했습니다.

몇 달 전 ‘사랑은 끝났고 여자는 탈무드를 들었다’는 책이 출판됐습니다. 저자 일라나 쿠르샨은 미국에서 남편을 따라 이스라엘로 이주했으나 결혼 1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고통스러운 삶 가운데 붙잡은 생명의 밧줄이 탈무드였습니다. 매일 일정량의 탈무드를 읽는 ‘다프요미’를 통해 그녀는 마음에 안정을 찾았습니다. 지금은 재혼해 자녀를 넷이나 낳고 잘 살고 있다고 합니다.

성경은 단 한 권의 책입니다. 아주 간결하게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세계적인 문화유산인 팔만대장경은 한자로 5200만여자, 6000여권의 책에 해당됩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고도로 압축된 하나님 말씀의 진수입니다. 매일 일정량을 읽으면 1년에 성경을 완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됐습니다. 이를 실천할 때 외로운 사람은 위로받고 질병에서 고침받고 문제가 해결되며 죄악에서 구원받게 될 것입니다.(시 107:20)

한상인 목사 (광주순복음교회)
<겨자씨/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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