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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감당할 만한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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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당할 만한 복


미국에 이런 실화가 있었습니다. 

미국의 어느 농부 한 사람이 수십 년 동안 경마장에서 도박을 했는데 
한 번도 경마 표를 맞추지 못해서 쫄딱 망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기상천외로 경마 표가 1등으로 당첨이 되었습니다. 
그 상금은 무려 2억불이나 되었습니다. 
  
미국의 마사회는 당첨 발표 전에 상급 받은 사람에 대하여 조사를 한답니다. 
그래서 농부에 대하여 조사해 본 결과 찢어지게 가난한 농부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2억 달러를 건네주면 심장마비나 걸리지 않을까 염려가 되어 
전달해 주는 방법을 연구하는 중에 
그가 카톨릭 신자 인 것을 알고 그가 다니는 성당의 신부에게 
그 돈을 전달해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신부는 그 농부에게 조심스럽게 물었습니다. 
'이번에 경마 표를 사셨죠? 만일 일등으로 당첨되었다면 그 상급을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 농부는 '신부님, 맞을 턱이 있나요? 
그럴 리가 없다'는 듯이 대답하고 나서는 
'만약 내가 당첨이 되어 2억불을 받게 되면 그 중에 1억불은 신부님께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자 
이 말을 들은 신부가 갑자가 심장마비를 일으켜 죽었다는 실화입니다. 
  
하나님은 감당할 수 있는 그 몫대로 복을 주십니다. 
'각각 그 재능대로, 믿음대로'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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