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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믿음과 기도로 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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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기도로 살라


뉴멕시코의 한 흑인 가정에서 지병으로 마지막 숨을 거두기 직전의 어머니가 
열 두 살 난 아이의 손을 잡고 유언을 남기고 있었습니다. 

“랠프야, 너에게 물려줄 것은 한 가지도 없구나. 
 그러나 엄마의 말을 잊지 말아다오. 
 아무리 괴로워도 믿음으로 살아라. 
 그리고 엎드려 기도해라” 

랠프는 1년 사이에 아버지와 어머니를 모두 잃고 고아가 되었습니다. 
그는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할머니에게 맡겨졌고, 
갖은 노동에 종사하면서도 최고의 교육을 마쳤습니다. 
인종차별과 가난 속에서 수십 번 학교를 중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러한 위기마다 어머니가 최후로 남긴 말씀을 
늘 가슴에 새기고 믿음으로 살면서, 어려울 때마다 기도했습니다. 
기도하고 믿고... 

소년은 마침내 대학을 훌륭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UN에 들어가 인류의 평화를 위해서 큰 활약을 했습니다. 
그리고 흑인으로는 최초로 노벨평화상을 탔습니다. 
그가 바로 랠프 번치(1904∼1971)박사입니다. 

그는 믿음으로 삶의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놀라운 승리의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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