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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오체 불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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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체 불만족


얼마전 팔 다리가 없는 중증 장애를 극복한 [오체 불만족]의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 씨가 
장애인의 날(20)을 앞두고 방한하였습니다. 

그는 와세다 대학에서 정치학을 공부하면서 장애인과 고령자들을 위한 
[마음의 장벽 없애기(Barrier Free)] 운동에 매진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출산 후 그의 어머니는 처음 그를 보고 “어머, 귀여운 우리 아기.”라는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입학 때부터 4년간 담임을 맡았던 다카기 선생님는 그에게 휠체어를 못 타게 했고, 
반 아이들에게도 특별 대우를 하지 않도록 했다고 합니다. 
남의 도움 없이 밥을 먹고, 학교에 다니는 법을 배웠습니다. 
술에 취한 친구를 전동 휠체어에 태워 지하철까지 바래다 줄 정도였습니다. 

그는 “신체는 불만스럽게 태어났지만, 인생은 행복하다”는 자서전을 써서 일본 열도에 화제가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 시대는 그의 말을 되새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생각해도 참 이상하다. 하지만 장애자란 생각은 한번도 안해 봤다. 
 난 성격상 튀는 놈인가 보다.” 

“처음부터 팔다리가 없이 태어났기 때문에 이런 생활이 불편하지 않다” 

“키가 큰 사람, 작은 사람, 말라깽이, 뚱보가 있듯 팔다리 없는 것은 나만의 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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