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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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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가능성


[나는 하나님의 가능성이고 싶다]라는 책을 쓴 조현영이라는 청년이 있습니다. 
미국 유학 시절 열심히 공부해서 명문 대학 가운데 하나인 스탠포드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그가 그곳에서 발견한 것은 명문 대학이라는 간판아래 약속된, 멋진 미래가 아니었습니다. 
자기보다 뛰어난 두뇌를 가진 젊은이들이 비교할 수 없는 열정을 가지고 공부하는 모습에서, 
너무도 큰 벽을 느꼈습니다. 

그가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명문 대학으로 꼽히는 스탠포드에 들어갔지만, 
원래 공부를 잘하던 학생이 아닙니다. 
오히려 한국에서 보낸 학창시절 부모와 선생님을 걱정시키는, 공부에 전혀 관심이 없는 학생이었습니다. 
공부보다 춤과 노래를 좋아했고, 그것에 열중했습니다. 
그러니 자연히 성적이 나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 그가 처음으로 위기감을 느낀 것이 미국 유학을 가게 되면서부터입니다. 
미국 학교에서 치른 첫 시험에서 0점을 받고, 담당 교사로부터 유학 생활에 희망이 없으니 
한국으로 돌아가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부모 밑을 떠나 누나와 단 둘이 생활하던 고독하고 외로운 유학 생활에, 
공부마저 뜻대로 되지 않으니 절망이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았다면 유학생활을 포기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때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경험합니다. 
부모 밑을 떠나 있지만,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가 되신 하나님께서 
나와 항상 함께 하시며 도우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다시 공부에 매진하게 됩니다. 
공부에 습관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책상에 앉아있는 것이 괴로울 때도 있었지만, 
그 때 하나님을 더 의지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도우심으로 마침내 스탠포드에 입학하게 된 것입니다. 

입학 후 자기보다 뛰어난 인재들 사이에서 열등감에 빠지기도 했지만, 
그 때에도 그 전보다 더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을 전보다 더 의지했더니 전보다 더 큰 하나님의 도우심이 그의 삶에 나타났습니다. 
대학 생활 가운데 나타났습니다. 
학교생활에 복을 받아 전에는 다른 학생들에게 도움을 받던 학생에서, 
이제는 다른 학생을 돕는 모범생이요, 졸업 때에는 전교생 대표로 졸업 연설을 맡아달라는 
제의를 받을 정도로 인정받는 학생이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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