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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오병이어의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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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이어의 헌신


미국 시카고 근교에는 크리스쳔 명문 학교인 휘튼 칼리지(미 코스타가 열리는 곳)가 있습니다. 
이 학교의 교장으로 레이몬드 에드먼 박사라는 분이 있었는데 
어느 날 한 학생이 찾아와 등록을 못해 자퇴할 상황인데 도움을 받을수 없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때 학교도 재정난을 겪고 있어 도움을 줄 형편이 안 되었습니다. 

그때 에드먼 박사는 "자네가 가진 돈이 모두 얼마나 되나?"고 물었습니다. 
학생은 머리를 극적이며 “75센트 밖에 없습니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에드먼 교장은 다시 
"그 밖에 자네가 돈을 마련할 방법은 없는가?"
“네, 별로요. 하더니 아, 제가 앞으로 학교 식당에서 노동을 하겠습니다.” 하자, 
백지를 한 장 내 놓고 “(75센트식당 노동)쓰게 한 후 학장이 다시
“기도(5병2어)”라고 쓰더니 간절하게 기도한 후 그를 보냈습니다. 

그 이 튿날 그 학생의 서류함엔 등록비가 지불되었다는 통지서가 도착해 있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그 돈은 교장이 지불한 것임에 틀림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에드먼 교장은 먼저 그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확인하고 싶어했던 것입니다. 

기적이 필요하십니까? 
그러면 먼저 나는 나의 상황에서 가능한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를 물어 보십시오. 
그리고 그 다음 정말 주님의 도우심을 기도하고 있는가를 점검해 보십시오. 

선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날 세계 선교의 과제는 너무 엄청나게 커 보이고 
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무슨 세상이 바꾸어지겠는가라는 절망감을 안게 할 따름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 시대의 한 성도로서 이 시대의 주님의 몸인 공동체의 지체로서 
우리가 과연 가능한 우리의 헌신 우리의 5병2어를 드리고 있는가를 묻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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