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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헤븐리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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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헤븐리캐슬
 
 “삶이란 공중에서 5개의 공을 돌리는 저글링 같습니다. 그 공은 일 가족 건강 친구 영혼입니다. 일은 고무공이기 때문에 떨어져도 다시 튀어 오릅니다. 하지만 다른 4개의 공은 유리 공이라 떨어뜨리면 깨집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입니다. 가까이 있다고 당연히 여기지 말고 그것에 먼저 충실하십시오.”

더글러스 대프트 전 코카콜라 회장이 직원들에게 보냈던 신년 메시지 가운데 일부입니다. 그는 또 “인생은 경주가 아니라 한 걸음 한 걸음을 음미하는 여행”이라는 충고도 잊지 않았습니다. 경주하듯 앞만 보고 달리지 말고 여행하듯 가족과 친구, 무엇보다 영혼을 돌아보며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선의의 경쟁도 이긴 놈만 말할 수 있는 거야!” 드라마 ‘SKY캐슬’의 대사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추구하는 세상은 경주하는 SKY캐슬이 아니라, 사랑하는 헤븐리 캐슬(heavenly castle)입니다. 천상의 성, 헤븐리 캐슬의 주민은 무엇을 중시할까요. 로마서 14장 17절에 그 답이 나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오연택 목사(대구제일성결교회
<겨자씨/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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