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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작은 소자의 친구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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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소자의 친구
 

워싱턴에 사는 아홉 살 꼬마 숙녀 헤일리 포드는 농부이자 목수입니 다. 헤일리는 집에 있는 텃밭에 계획표를 따라 딸기, 당근, 블랙베리, 브 로콜리 등의 야채를 심어서 거의 매주 수확을 합니다. 그리고 수확한 과 일과 채소들은 모두 친구인 노숙자들에게 나눠줍니다.
헤일리는 또 매일 집을 짓습니다.

작은 창문이 달려 있고, 비바람을 피할 수 있고, 푹신한 바닥에서 잠 도 잘 수 있는 이동식 집을 학교가 끝난 뒤 매일 창고에 들어가 직접 못 을 박고 톱질을 하며 짓습니다. 그리고 이 집도 친구인 노숙자들을 위해 짓고 있습니다.
4년 전 길에서 배고파하는 노숙자 한 명에게 샌드위치를 건네주며 친 구가 된 해리는 그들을 지속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정원을 밭으로 만들었고, 창고를 목공소로 만들었습니다.

9살 해리는 착한 마음만으로 세상의 누구도 하지 못한 큰일을 하며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지극히 작은 자에게 베푼 물 한잔도 주님께서는 기억하신다고 하셨습 니다. 우리가 가진 것이 크던 적던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소외된 사람들 도 섬기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먼저 주위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하게 하소서!
지금 나의 도움이 가장 필요한 사람이 누구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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