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작은 것에 담겨있는 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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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에 담겨있는 큰 것
1937년 완공돼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이 된 금문교는 현수교입니다.
현수교는 거대한 강철 케이블로 다리의 하중을 지탱하는 교량입니다.
이런 건설 방식은 100여년 전부터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물살과 파도가 거센 곳에서 어떻게 그 거대한 강철 케이블을 예인할 수 있었을까요?
비결은 작은 연에 있습니다.
먼저 작은 연을 날려 강 건너편에 떨어뜨립니다.
일단 건너편에서 연의 줄을 확보하면 연줄보다 약간 굵은 줄을 연결해 당기도록 합니다.
결국 그런 식으로 줄의 굵기를 높이면 나중에는 거대한 강철 케이블도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작고 사소한 연과 연줄이지만
그것이 거대한 강철 케이블을 견인하는 최초의 발걸음이 된 것입니다.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위대한 업적도 단숨에 이뤄지지 않습니다.
작은 것이라도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작은 일 안에 큰 일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욥 8:7)
-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
1937년 완공돼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이 된 금문교는 현수교입니다.
현수교는 거대한 강철 케이블로 다리의 하중을 지탱하는 교량입니다.
이런 건설 방식은 100여년 전부터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물살과 파도가 거센 곳에서 어떻게 그 거대한 강철 케이블을 예인할 수 있었을까요?
비결은 작은 연에 있습니다.
먼저 작은 연을 날려 강 건너편에 떨어뜨립니다.
일단 건너편에서 연의 줄을 확보하면 연줄보다 약간 굵은 줄을 연결해 당기도록 합니다.
결국 그런 식으로 줄의 굵기를 높이면 나중에는 거대한 강철 케이블도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작고 사소한 연과 연줄이지만
그것이 거대한 강철 케이블을 견인하는 최초의 발걸음이 된 것입니다.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위대한 업적도 단숨에 이뤄지지 않습니다.
작은 것이라도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작은 일 안에 큰 일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욥 8:7)
-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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