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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이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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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하셨어요


Mission Life에 나온 인터뷰 기사내용입니다.

춘천에 감리교 권사인 순수자 권사님이 계십니다.
이분이 동생에게 돈을 빌려줬다가 사업이 망해 억지춘향으로 동생의 회사를 맡게 되었습니다.
주부가 어떻게 사업을 하겠습니까? 
그래서 새벽마다 새벽기도회에 나가 하나님의 도움을 구했습니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제가 뭘 하겠습니까?”

하루는 새벽기도 중에 “당뇨병환자를 도우라”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당뇨병환자를 어떻게 돕습니까?”
“오팔을 찾아라.”
그래서 동네방네 아는 사람마다 붙잡고 ‘오팔’이 뭐냐고 물어봤습니다.
아무도 몰랐습니다.

오팔이 뭔지 아십니까?

그런데 그 이야기가 서울대 약대 교수인 ‘한’ 모교수의 귀에 들어갔습니다.
오팔이란 멕시코 청정사막에서 자라는 알로에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어렵사리 구해서 약학실험을 해보니 당뇨병에 특별한 효능을 가진 물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손수자 권사님과 그 교수님이 공동으로 건강식품회사를 차렸는데, 
그 회사 이름이 ‘해나신약’입니다.
해나신약은 연간매출액이 1200억원 입니다.

이 권사님이 인터뷰 말미에 이런 말을 했어요.
“하나님이 하셨어요.”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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