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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세 가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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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여행


『참으로 해방된 평신도』라는 책을 지은 ‘폴 스티븐슨’ 목사는 
“균형잡힌 신앙생활을 위해 그리스도인은 세 가지 여행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첫째는 ‘위를 향한 여행’입니다. 
성도는 자신 속에 거하신 성령님을 통해서 하나님과 연합함으로서 점점 깨끗하게 되고 성숙하게 되는데, 이것을 ‘성화’라고 부릅니다. ‘성화’가 곧 ‘성장’이지요. 이것을 위하여 감사, 찬양, 경배, 고백 등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지속해 가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둘째는 ‘안으로의 여행’입니다. 
자신을 성찰하는 것이고,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남들이 자기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알지 못하고 알려고 하지 않는 것은 신앙이 아닙니다. 남들이 자신을 향해 말하는 것을 들을 뿐 아니라, 스스로 자신을 들여다 볼 줄 아는 것이고, 자기를 성찰하는 것이 신앙입니다. 

셋째는 ‘밖으로 향한 여행’입니다. 
신앙생활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생활은 예수님과 함께, 믿음의 동료들과 함께, 그리고 세상에서 이웃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즉 ‘밖으로 향한 여행’이란 성도가 세상과 올바른 관계를 맺고서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고, 이웃에게 봉사하는 것입니다. 폴 스티븐슨 목사는 이러한 세 가지를 고루 갖추어야 균형잡힌 성도, 즉 성숙한 성도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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