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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이상한 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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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회심


영국 어느 대학의 예배시간에 생긴 일입니다. 
목사님이 오셔서 열정적으로 설교했습니다. 

그런데 예나 지금이나 대학의 예배시간에는 의무적으로 가서 앉아 있어야 하니까 
앉아 있는 것이지 진지하게 설교를 듣는 학생이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영국의 이 대학도 마찬가지였다고 합니다. 
절반은 떠들고 잡담하고 절반은 졸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랑곳하지 않고 목사님은 열정적으로 설교를 했습니다. 

설교를 마치고 
"이제 예수님을 영접하고 예수님을 위해 헌신하기로 작정하시는 사람은 앞으로 나오라"고 했습니다. 

몇 명 학생들이 깊이 잠들어 있던 친구를 장난으로 흔들어 깨웠습니다. 
"야! 너 나오랜다" 

이 학생은 자다가 깨어서 영문도 모른 채 앞으로 걸어 나갔습니다. 
그런데 목사님은 그 분을 위해 간절히 축복하고 기도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감동을 받아 예수님을 구주로 믿기 시작한 사람이 ‘스탠리 존스’라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분은 그 후에 선교사로 헌신하여 
인도에 전설적인 선교사로 사역을 감당하였고,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그 한 사람의 너무도 이상한 방법의 회심은 인도 역사에 엄청난 영향력을 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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