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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침묵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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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언어


이용도 목사님에 대한 일화가 있습니다. 
만주에서 잡회를 인도할 때였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와서 설교를 듣고자 했습니다. 

마침내 이용도 목사님이 설교하기 위해 등단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은 입을 열지 않고 계속해서 침묵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것도 1,2 분이 아니라 한 시간이 넘도록 말 한마디 없었고 
대신 목사님의 눈에서는 눈물이 뚝뚝 떨어질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모습을 보고 설교를 기다리는 회중들 가운데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가슴을 찢고 울부짖는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침묵의 언어입니다. 
사람들의 내면을 깨드리는 질문의 언어, 곧 영혼의 언어였던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내면에 질문하는 침묵의 언어를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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