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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변화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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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된 삶


석정 덕 태랑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어느 상점에 점원으로 일하던 중에 주인이 갑자기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그의 부인이 예뻤습니다.
주인 아내를 겁탈하고 나니 탄로날까 두려워서 그 여인을 죽이고 말았습니다. 
살인이 탄로날 것같아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사다 그 집에 붓고 그 집을 불태우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잡혀서 사형언도를 받았습니다.

그런 그가 감옥에서 전도를 받고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사형당하여도 다시 살 수 있다는 말씀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사형수에게는 최고의 복음이었습니다. 
그는 사형을 두려워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는 감옥소에 있는 이들에게 열열한 전도자가 되었고 모범수가 되었습니다.

특사에 특사를 거듭하여 사형수에서 무기수로, 무기수에서 감형을 거듭 받으면서 장기수로, 
장기수에서 단기수로, 드디어 단기수에서 석방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세상으로 나오지 않고 죽기까지 자원하여 감옥생활을 하였습니다. 
정말 복음이 필요한 사람들은 죄수들임을 뼈저리게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20여년을 감옥에서 살면서 수많은 죄수들을 구원하였습니다. 
그가 세상을 떠날 때에는 온 일본이 떠들석할 정도로 대단하였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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