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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나눔의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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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사역


영국의 양심이라고 불리우는 “윌리엄 윌버포스” 라는 분이 있습니다. 
영화 '어메이징 그레이스'의 주인공입니다. 

영국은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극심한 후유증이 사회 전반에 걸쳐 나타났습니다. 
빈부 양극화 현상은 '굴뚝소년'을 낳았고, 성적 타락과 매춘, 도박과 알코올 중독 등이 만연했습니다. 
미혼여성의 4분의 1이 매춘과 관련을 맺었고, 런던 사망자의 8분의 1이 
알코올 중독자였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산업혁명으로 노예가 필요했고 노예무역은 국가 재정수입의 3분의 1을 충당할 정도로 확대되었습니다. 

윌버포스는 케임브리지 대학 시절 술과 방탕한 삶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친구의 전도로 1985년 그리스도를 영접하고는 기독교적인 길이 아니라고 생각되는 
이전의 습관들을 모두 버렸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의회에서 기도하던 중 자신의 소명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일기에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내 앞에 두 가지 큰 목표를 주셨다. 
 하나는 노예무역을 금지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관습을 개혁하는 것이다" 

그는 수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투법을 폐지하고 노예무역과 노예제도 자체를 폐지하였습니다. 
세상을 변화시켰습니다. 

우리는 나눔으로 약자와 병든자, 소외된 자, 가난한 자에게 
사랑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차별화된 사역을 일평생 감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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