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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나는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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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희망이다


제프 핸더슨(Jeff Henderson)은 라스베가스의 최고급 호텔 벨라지오에서 
흑인 최초로 총주방장이 된 유능한 요리사입니다. 

'나는 희망이다(Impossible is Nothing)' 이라는 저서를 통해 제프는 자신의 삶을 고백하였습니다. 

십대 후반에 마약거래를 하다 체포되어 19년 7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 쥔 그의 귀로 방청석에서 가족들이 울부짖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내 인생은 끝장난 것처럼 보였습니다." 

교도소에서 마당 청소를 게을리 한 제프는 주방 설거지부로 쫓겨나게 됐습니다. 
하루 세 번 1,500명분의 식기를 닦아야하는 고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곳에서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빵 굽는 조리실을 보고 제프는 입이 벌어졌습니다. 
커다란 반죽기와 발효기, 후라이팬에서 튀겨지는 도넛을 보며 
요리사가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설거지부터 온갖 잡일을 거치며 하나씩 기술을 익힌 그는 10년 만에 보호관찰로 석방됐습니다. 
수없이 많은 주방을 거치고, 각양각색의 요리사들을 만나면서 한 계단씩 올라갔습니다. 
마침내 꿈에 그리던 최고급 호텔의 총주방장이 되었으며 
흑인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불어넣는 코치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제프는 복역 중에 선생님으로부터 들었던 말을 청소년들에게 하였습니다.

“흑인들은 자기가 범죄자가 된 것이 사회의 잘못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네게 총을 겨누며 죄를 지으라고 강요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 선택을 한 사람은 바로 너 자신이다. 자기를 희생양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나는 희망이다' 라고 생각을 바꾸어라."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 속에 많은 보화들을 두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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