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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정금같은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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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정금같은 신앙인

< I shall come forth as gold >

성 경 : 욥 기 2310- 17 (2019.7.21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051-523-8457. HP 010-3847-8457)

(47758)부산시 동래구 시실로135번길28-7(산상성서침례교회)

(산상교회 홈페이지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 386죄짐맡은. 267어려운일. 388험한시험물속 >

(간증 / 특송 )

(23:10-17) [10]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분께서 아시나니 그분께서 나를 단련하신 뒤에는 내가 정금같이 되어 나오리라. [11] 내 발이 그분의 발걸음을 붙들고 그분의 길을 지켜 치우치지 아니하였으며 [12] 내가 그분의 입술의 명령에서 돌이키지 아니하고 내게 필요한 음식보다 그분의 입의 말씀들을 더 귀히 여겼도다. [13] 오직 그분은 생각이 한결 같으시니 누가 그분을 돌이키리요? 그분께서는 자신의 혼이 원하는 것을 행하시나니 [14] 이는 그분께서 나를 위하여 정하신 일을 이루시기 때문이라. 그분께는 이러한 일이 많이 있느니라. [15] 그러므로 내가 그분의 눈앞에서 괴로워하며 깊이 생각할 때에 그분을 무서워하는도다. [16] 이는 하나님께서 내 마음을 약하게 하시며 전능자께서 나를 괴롭게 하시기 때문이니 [17] 그 까닭은 그 어둠 앞에서 내가 끊어지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며 또 그분께서 그 어둠을 덮으사 내 얼굴에서 떠나게 하지 아니하셨기 때문이로다.

/////////////////////

 

여류 곤충학자인 찰스 코우만 은 애벌레가 나비로 변신하기 위해 작은 고치를 뚫고 나오는 과정을 1년여 동안이나

관찰했습니다.

한번은 애벌레가 고치를 뚫지 못하고 오랫동안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고 안쓰러운 마음에 가위로 고치 구멍을 조금 잘라 주었습니다.

그녀는 애벌레가 고치에서 손쉽게 나와 세상을 힘차게

훨훨 날아다니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고치에서 나온 나비는 날개를 펴지 못하고

바닥에 질질 끌고 다니다가 힘없이 죽고 말았습니다. /

 

나비가 되기 위해서는 힘들지만 나비 스스로의 힘으로

고치를 뚫고 나와야만 했던 것입니다.

 

고난 없는 영광이나 승리는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여러분! 정말 온유하고 겸손하고 훌륭한 신앙인이라면

누구를 막론하고 그 배후에 많은 고난을 통과했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

오늘은 욥기 23잘 말씀으로 정금같은 신앙인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욥 하면 우리는 고난의 대표적인 신앙인입니다.

그 욥이 어떻게 그 어렵고 힘든 고난을 잘 이겨내고

정금 같은 신앙으로 변화될 수 있었을까요?

 

1. 욥은 어떤 고난에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끝까지 믿었습니다.

 

(23:10)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분께서 아시나니 그분께서 나를 단련하신 뒤에는 내가 정금같이 되어 나오리라.

(23:10) But he knoweth the way that I take: when he hath tried me, I shall come forth as gold.

 

0 욥은 고난 속에서도 내가 가는 길을 주님께서 다 알고

계신다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0 우리는 고난을 당하면 무슨 생각을 합니까 ?

 

1) 우리는 고난이 오면 원망하는 마음이 없어야 합니다.

 

0 내가 무슨 잘못을 하였나 ?

0 왜 나에게 이런 고난을 주시지 ?

0 이 고난을 언제까지 견디어야 하는가 ?

 

## 찬송 중에 =

 

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불평하지 마세요.

고난의 뒤편에 있는 주님이 주신 축복

미리 보면서 감사하게요.

 

= 참으로 우리에게 잘 맞는 찬송이라고 생각합니다.

 

2)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의 섭리하심을 보아야 합니다.

 

## 예수님 사역 = 맹인 (요한 9;1-3)

길을 가다가 날때부터 맹인된 사람을 보았습니다.

 

0 제자들은 질문 =.

- 이 사람은 누구의 죄로 인하여 이렇게 되었습니까 ?

 

0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 =

-‘이 사람이 이렇게 된 것은 자기의 죄도,

부모의 죄도 나이다. 하나님의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그리고 실로암에 가서 씻어라 - 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고난속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신 것입니다)

 

3) 시련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의 돌보심이 보아야합니다.

 

## 요셉의 고난 =

죽임당할 위험 / 애굽의 노예로 팔림 / 보디발의 종 / 감옥.

 

0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형들을 만날을 때

요셉이 한 말을 보세요 .

 

(45:5) 그런즉 이제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거나 당신들 스스로에게 노하지 마소서. 이는 하나님께서 생명을 보존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앞서 보내셨음이요,

 

참으로 요셉은 정금같은 신앙을 가진 성도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욥이 고남을 당하면서도 정금 같은 믿음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나를 아신다는 믿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끝까지 믿고 신뢰하는

정금 같은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2. 욥은 고난이 나를 단련하시는 것이라는 것을 믿었습니다

 

(23:10)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분께서 아시나니 그분께서 나를 단련하신 뒤에는 내가 정금같이 되어 나오리라.

 

## 금이 되려면 금광석을 1000 도 가 넘는 용광로에 넣어서

달구어 찌꺼기를 걸러내서 정금이 나온답니다.

 

0 욥의 고난을 어떤 것입니까 ?

 

= 먼저 욥은 진실로 의인이였습니다.

 

(2:3) 주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깊이 살펴보았느냐? 그와 같이 완전하고 곧바르며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악을 멀리하는 자가 땅에 없느니라. 네가 나를 움직여 그를 치게 하고 까닭 없이 그를 멸하게 하려 하였으되 그가 여전히 자기의 순전함을 굳게 지키고 있도다,

 

0 하나님도 인정하시는 의인입니다.

 

@@@ 욥이 당한 고난은 어떤 것입니까 ?

 

1) 재산을 모두 잃었습니다.

2) 자식을 모두 잃었습니다.

3) 자신의 건강을 잃었습니다.

4) 가까운 친구들을 잃었습니다.

5) 아내를 잃었습니다.

(2;9) - 하나님을 저주하고 죽으라 /

 

## 하나님은 욥의 아내를 죽이시지 아니하였습니다.

왜 일까요 ???

 

우리가 하나님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

남편 옵에게 행한 말로 보아서

그 아내는 죽어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와 다르십니다.

 

1) 하루 아침에 가진 모든 제산을 잃었습니다.

그 여인은 마음이 어떠하여 겠습니까 ?

우리 자매님들 -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

억장이 무너지고 앞이 캄캄하였습니다.

(어떤 아내들은 남편과 이혼 한답니다

- 더 기대 할 것이 없어졌으니)

 

2) 하루 아침에 10명의 자식을 잃었습니다.

그 어머니의 마음은 어떠 하였겠습니까 ?

자기도 자식들과 같이 죽으려 하였을 것입니다.

완전 제정신이 아니엿습니다.

정신이 온전하다면 그것이 정말 이상한 일일 것입니다.

 

## 제가 사역하면서 결혼 주례도 많이 하였지만,

장례식을 많이 집례 하였습니다.

모든 장례식이 다 가슴 아픈 일이지만,

특별히 그중에 자식을 먼저 보내는 그런 장례식에는

참으로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 부모, 특히 어머니의 눈물은 정말 ....)

 

욥의 아내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자식 10명을

다른 세상으로 보내고 그 마음이 온전하였겠습니까 ?

 

자식들과 같이 죽으려고 하였으나,

남편인 욥의 만류로 성공할 수가 없엇습니다.

그러나 - 나오는 말이

= 당신도 하나님을 저주하고 죽으라. =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행동 속에서도 욥의 아내를 벌주시기는

고사하고 어루만져 주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행여나 우리도 욥의 아내를 비난하거나,

정죄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나중에 자손을 다시 주실 때 -

그 아내를 통하여 축복하셨습니다.

할렐루야 !

참으로 우리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2:22) 가난하다고 해서 그 가난한 자를 강탈하지 말고 또 고난받는 자를 성문에서 학대하지 말지니

 

 

3. 욥의 신앙은 고난을 이기며 정금같이 변화되었습니다.

 

(23:11) 내 발이 그분의 발걸음을 붙들고 그분의 길을 지켜 치우치지 아니하였으며

 

11- 욥은 딴길로 가지 아니하였습니다.

 

(23:12) 내가 그분의 입술의 명령에서 돌이키지 아니하고 내게 필요한 음식보다 그분의 입의 말씀들을 더 귀히 여겼도다.

 

12- 주님의 말씀을 귀히 여겼습니다.

 

(23:14) 이는 그분께서 나를 위하여 정하신 일을 이루시기 때문이라. 그분께는 이러한 일이 많이 있느니라.

 

14-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였습니다.

 

## 결 과 = 욥은 갑절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첫째,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둘째, 재산이 갑절로 늘었습니다.

셋째, 인간관계가 회복이 되었습니다.

넷째, 자녀와 장수의 축복을 받았습니다.(자녀 열명)

(42:12) 이와 같이 주께서 욥의 마지막 끝 부분을 처음보다 더 복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가 양 만 사천 마리와 낙타 육천 마리와 소 천 겨리와 암나귀 천 마리를 소유하였음이라.

 

(50:15) 고난의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50:15)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고난중에 건지시고 갑절로 축복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합시다.

 

욥처럼 정금 같은 신앙으로 살아가는 성도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

 

찬양 = 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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