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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원래의 목적에서 벗어난 도구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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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의 목적에서 벗어난 도구사용


서로 던져 주고받는 놀이기구인 플라스틱 원반인 프리스비 제조회사인 왬오에서 
1990년 아프리카 앙골라의 고아원에서 사역하는 수녀에게 7천 개의 프리스비를 보냈습니다. 
이 회사의 사장 존 보우즈는 얼마 후에 이런 답신을 받았습니다. 

“보내주신 접시들은 훌륭합니다. 우리 모두 거기에 음식을 담아서 식사를 합니다. 
 그런데 아주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어떤 아이들이 일종의 게임으로 그것을 던지고 있습니다. 
 당신에게도 좋은 아이디어가 될 것 같습니다”. 

프리스비의 원래목적이 아닌 다른 용도로 사용되면서 
원래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마치 굉장히 신기한 것을 발견한 것같이 느껴진 모양입니다. 
  
원래의 목적이 변경되어 자기들 마음대로 그 도구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인간은 이런 잘못을 범할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인간의 모든 것은 영적 도구입니다. 
영적인 것이 아닌 것처럼 보이는 육체마저도 영적 도구입니다. 

그런데 인간은 육체를 육적인 도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육체를 쾌락의 도구로 사용합니다. 
육적인 목적이 앞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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