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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소하지만 중요한 것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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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하지만 중요한 것
 
에베레스트나 히말라야 같은 고산지대를 올라가는 등산가들은 몇달에 걸쳐 철저하게 준비를 합니다.
그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뒷산 정도의 낮은 산부터 조금씩 차례로 높은 산을 순서대로 오르는 건데, 이 다양한 과정을 통해서 등산 하다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실수에 대한 경험을 쌓을수 있기 때문 입니다.
예를 들어 동네의 뒷산을 오르다가 잠깐 발을 헛디뎌도 별 일이 아닙니다. 특별한 장비를 챙기지 않아도 무사히 오르내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설산을 오르다 고글이 벗겨지면 눈이 멀기도 하고, 장갑을 떨어트리면 동상에 걸려 손을 잃게 됩니다.
하나의 매듭도 실수를 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평범한 상황에서의 등반을 완벽히 성공하고 나서 차근차근 난이도를 올려가며 최종적으로 목표한 산에 오를 준비를 합니다.
신앙도 차근차근 탄탄하게 성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순간의 유혹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사소한 양심을 지켜야 하고, 일상에서의 신앙인의 모습을 지키는 것이 죄와 심판에서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을 전하는 가장 효과적인 일입니다. 생활속에서의 영성을 실천하며 믿음을 지키십 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적은 일부터 충성스럽게 하는 습관을 갖고 승리하게 하소서.
허황된 목표가 아니라 오늘 당장 주어진 산부터 오르는 겸손함을 갖추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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