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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기도의 응답으로 호랑나비를 보내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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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응답으로 호랑나비를 보내신 하나님


윌리암 맥도날드가 쓴 [그리스도인의 기도생활]이라는 책에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사업가인 남편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세무서에서 수억 원 세금 고지서가 날라 왔습니다. 
아내는 남편이 세금을 다 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상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세무서에 가서 호소하였습니다. 
그러나 세무서에서는 막무가내였습니다. 
“영수증이 없으면 어떤 해결책이 없습니다.”라는 답변만 할 뿐입니다. 

아내는 집으로 돌아와서 집안을 샅샅이 뒤졌습니다. 
심지어 책 한 권 한 권 한 장 한 장까지 다 넘겨보았습니다. 
하지만 영수증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하여야 할 지 방법이 없으니 그분은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방에 앉아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깊이 기도를 하는 데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겠다는 응답을 해주셨는데도 불구하고 현실은 거꾸로 흐르는 것 같았습니다. 
세무서에서 세금을 내지 않으면 고발하겠다는 통보가 왔습니다. 
고발하겠다는 말은 구속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내는 더 간절히 기도하는 것 외에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한 번은 기도하는 데 호랑나비 한 마리가 집안으로 들어 날아 다녔습니다. 
어린 아들이 호랑나비를 잡으려고 따라다니자 온 집안이 난리가 났습니다. 
호랑나비는 응접실 소파 밑으로 들어갔습니다. 
아들은 나비를 잡으려고 소파 밑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아들이 소파 밑까지 들어갔다 나올 때 종이쪽지 하나가 묻어 나왔습니다. 
보니까 남편이 낸 세금 영수증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부인의 기도를 들으시고 호랑나비를 보내주셔서 
소파 밑에 있던 영수증을 찾아내게 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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