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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믿음이 낳은 놀라운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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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낳은 놀라운 변화


한창때 교도소를 내 집처럼 드나들던 사람의 이야기다. 
2년 형을 받고 나오던 날 가족들을 보는 순간, 너무나 양심이 찔리고 괴로워 
다시는 나쁜 짓 안 하고 이런 곳에 오지 않겠노라고 다짐을 하면서 
자기의 눈이 범죄의 원인이라 생각해 송곳으로 한쪽 눈을 찔러 버렸다. 

그런데 얼마 후 다시 갇히는 신세가 됐다. 길을 걷고 있는 한 여자의 핸드백을 훔치고 말았다. 
그는 또 구속됐으며 전과 6범이라는 불명예를 기록했다. 

그러던 이 죄인이 마침내 새 사람이 됐다. 

어느 날 우연히 예배에 참석했다가 뜨거운 성령을 체험했다. 
한없이 눈물을 흘리며 회개했다. 
지금은 전도사가 돼 교도소를 찾아다니면서 간증을 하고 있다. 

이 전도사의 고백이 “인간의 몸에 붙은 악습관을 사람의 힘으로 고칠 수는 없어요.” 

변화란 무엇인가? 
사울이 변해서 바울이 되고 야곱이 변해서 이스라엘이 되었다. 
근심이 변해서 기쁨이 되고 어둠이 변하여 빛으로 나오는 것, 
이게 바로 신앙의 변화이다(요 14:26∼27). 

- 양병희 목사(영안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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