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십자가 지기

첨부 1


십자가 지기


한 성도가 자신의 십자가는 너무 크고 무겁다고 불평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천성가는 언덕을 오르는 꿈을 꾸었습니다. 
또 자신의 십자가는 너무 크고 무겁다고 불평했더니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들의 십자가를 보여주며 바꿔지고 가도록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 중 제일 작은 십자가, 빛나는 보석과 금으로 장식된 십자가를 짊어져 보았습니다. 
어찌나 무거운지 꿈쩍도 하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그 속을 들여다 보니 아픔의 강철, 고뇌의 금강석이 가득 들어 있었습니다. 

이번엔 장미꽃으로 장식된 화려한 십자가를 짊어졌습니다. 
그러나 장미 가시들이 어깨 팔 다리를 찔러서 도무지 짊어질 수가 없었습니다. 
또 그 속을 들여다 보니 화려함 뒤에 눈물과 갈등이 가득 가득 담겨 있었습니다. 

결국엔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감사와 기쁨으로 언덕을 오르게 되었더랍니다. 

십자가 없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잘사는 사람에게도, 화려한 사람 뒤에도 십자가는 있습니다. 
문제는 이 십자가를 어떻게 지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