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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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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섭리


충신교회에 다니는 한 집사님의 이야기 입니다.  

남편은 외국에 돈 벌러 갔고 집사님은 진실하게 새벽기도를 빠지지 않고 다녔는데, 
그만 간이 나빠 복수가 차는 병에 걸렸다.  

때로는 신앙에 열심을 내도 막히는 것들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나타내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이기도 하다. 

집사님은 아픈 중에도 늘 기도했는데, 기도하는 중에 환상을 보았다.  

세 사람이 모여 앉아 양배추에 실파를 얹어 먹으며 하는 말이 
“이것은 간 나쁜 데 참 좋다.”고 하더라는 것이다.  

꿈이 깨어 이것에 혹시 하나님의 뜻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그 날 이후 계속 양배추에 실파를 싸서 먹었다.  
먹느라고 돈도 별로 들지 않았다.  

6개월이 지나도록 한밤중에도 화장실을 계속 다녀야했는데,  
아침에 보니 그 남산만 하던 배가 쑥 들어간 것을 보게 되었다.  

얼마 후 남편이 돌아왔는데, 
어느 날 아침 텔레비전에서 양배추의 효능에 대해 방송을 했다고 한다.   

이 간증을 듣고서 한 가지 의문이 생겼다. 
왜 실파는 얹어서 먹었을까?  

의문은 중국 선교사로 나가있는 이규특 선교사님의 말을 듣고 해결되었다.  
딸이 친구를 사귀어서 친구 집에 놀러 갔는데, 간식이라고 먹을 것을 내 놓았답니다. 
중국 간식은 무얼까 기대하면서 보니, 대파였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 아이는 그 대파를 그냥 질겅질겅 씹어서 먹으면서 
얼마나 맛있는데, 왜 안 먹느냐 하더랍니다.

기름기 많은 중국 음식에는 양파가 꼭 들어간다.  
대파를 간식으로 먹는 중국 사람들, 기름기 많은 음식을 먹어도 중화를 잘 시키는 것이었다.  
파의 힌 부분이 특히 건강에 좋단다. 

여기서 잠깐!  
오늘부터 양배추에 실파 얹어 먹어야지만 결단하지 마십시오. 
핵심 말씀은 주님께 올라가는 것입니다.  
진실하게 기도하면,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올라가면 역사가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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