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아버지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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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마음
미국의 저명한 작가 월터 반게린에게 초등학교 2학년이던 매튜라는 아들이 있었는데
그는 만화책을 무척 좋아했습니다.
어느 날 매튜는 도서관에서 만화책을 훔쳐왔습니다.
그 사실을 발견한 월터는 아들을 엄하게 꾸중했습니다.
그리고 도서관에 데리고 가서 책을 반납했습니다.
그런데 이듬해에 책방에서 만화책을 또 훔쳐왔습니다.
월터는 아들의 문제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아들의 손을 잡고 서재로 끌고 갔습니다.
"매튜야, 이제까지 아빠는 너에게 단 한 번도 매를 들지 않았다.
그러나 오늘은 도둑질이 얼마나 나쁜 일인가 가르쳐야겠다"
윌터는 피가 맺히도록 매튜의 종아리를 호되게 때렸습니다.
"너는 여기에서 반성하며 혼자 있거라."
아들을 방에 두고 나온 월터는 참을 수 없어 어린아이처럼 울었습니다.
이 일이 있은 후 매튜는 더 이상 책을 훔치지 않았습니다.
여러 해가 지난 뒤 어머니가 매튜에게 물었습니다.
"매튜야, 그때 아빠의 매가 무척 아팠나 보구나!"
"아니예요, 아빠가 때린 매는 하나도 아프지 않았어요"
"그래, 엄마는 나쁜 버릇이 매 때문에 고쳐진 줄 알았는데"
"아니예요. 그때 저는 아버지가 우시는 소리를 들었어요"
매튜는 자신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알게 되고서 변화된 것이었습니다.
미국의 저명한 작가 월터 반게린에게 초등학교 2학년이던 매튜라는 아들이 있었는데
그는 만화책을 무척 좋아했습니다.
어느 날 매튜는 도서관에서 만화책을 훔쳐왔습니다.
그 사실을 발견한 월터는 아들을 엄하게 꾸중했습니다.
그리고 도서관에 데리고 가서 책을 반납했습니다.
그런데 이듬해에 책방에서 만화책을 또 훔쳐왔습니다.
월터는 아들의 문제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아들의 손을 잡고 서재로 끌고 갔습니다.
"매튜야, 이제까지 아빠는 너에게 단 한 번도 매를 들지 않았다.
그러나 오늘은 도둑질이 얼마나 나쁜 일인가 가르쳐야겠다"
윌터는 피가 맺히도록 매튜의 종아리를 호되게 때렸습니다.
"너는 여기에서 반성하며 혼자 있거라."
아들을 방에 두고 나온 월터는 참을 수 없어 어린아이처럼 울었습니다.
이 일이 있은 후 매튜는 더 이상 책을 훔치지 않았습니다.
여러 해가 지난 뒤 어머니가 매튜에게 물었습니다.
"매튜야, 그때 아빠의 매가 무척 아팠나 보구나!"
"아니예요, 아빠가 때린 매는 하나도 아프지 않았어요"
"그래, 엄마는 나쁜 버릇이 매 때문에 고쳐진 줄 알았는데"
"아니예요. 그때 저는 아버지가 우시는 소리를 들었어요"
매튜는 자신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알게 되고서 변화된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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