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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유일한 소망, 오직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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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소망, 오직 예수님


John Patrick Hughes라는 청년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의 가정에서 태어난 이 청년은, 
태어날 때부터 큰 결점을 안고 있었습니다. 
눈이 없는 무안구증을 안고 태어났습니다. 
몸이 대부분 비정상이었습니다. 

부모는 절망했고, 하나님을 향해, ‘왜 우리입니까?’하고 원망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 수술을 받게 했습니다. 
무안구증으로 인해 눈 주위가 함몰될 위기가 있었기 때문에, 
그 빈 공간에 조형제를 넣었습니다. 

아기는 눈이 없어서 눈물을 흘릴 수 없었지만, 너무나 많이 울었다고 합니다. 
몸을 어떻게든 정상으로 만들어보기 위해 전신 수술을 했지만, 
수술을 마친 의사에 입에서는, 
‘죄송합니다, 정상이 아닌 부분이 너무 많았습니다.’라는 말 뿐이었습니다. 

아이의 부모는 아들의 몸을 정상적인 모습에 맞추려는 시도를 포기합니다. 
그리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소망이 되신 주님을 바라보는 부모의 기도 속에, 
아이는 어려서부터 음악에 재능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부모의 기도 속에서, 아이는 자신의 삶이 하나님의 관심 속에 깊이 들어와 있음을 
깊이 자각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에 진학한 아이는 밴드의 트럼펫 연주자가 되었습니다. 
행진을 할 때면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휠체어에 앉은 채로 탁월하게 연주하고 있습니다. 

미국 ABC방송 프로그램, 'Home Makeover'에 출연하고 있으며, 
자신의 책 'I Am Potential' - 나는 가능성이다(번역)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과 감동을 전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에 찾아올 수 있는, 죽음보다 못한 어려움도 이렇게 절망적입니다. 
이런 어려움이 찾아온다면, 우리는 무엇을 의지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처한 어려움 가운데서, 누구를 의지할 수 있습니까? 
절대 소망이 되시는 예수님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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